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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Tip ] 집 짓기, 공정별 체크 포인트!
글쓴이 : (주)로하스홈
작성일 : 10-10-24 17:48 조회 : 11,053

토공사 _ 먼저 토공사는 집을 짓기 위한 대지를 다듬는 공사라 보면 된다. 대지가 평탄하지 않거나 단단하지 않은 경우 흙을 깎아 내거나 경사면을 메우는 절토, 성토 등의 작업을 하게 된다. 터파기, 되메우기 및 잔토처리, 지하 혹은 기초 터파기를 위한 흙막이 및 물막이공사도 모두 토공사의 범위에 포함된다.



기초공사 _ 토공사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건축을 위한 기초공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기초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내력과 동결 심도다. 지내력은 말 그대로 땅이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힘이고, 동결심도는 외부기온의 변화에 따라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게 되는 현상이 사라지는 깊이라 이해하면 된다.
간혹 목조주택 등의 경량주택을 짓는 경우 일반 콘크리트건물에 비해 건축물의 하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내력이 약한 상태에서 기초공사를 하거나, 동결심도보다 윗부분에 기초공사를 하게 되면 단기간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토지가 얼었다 녹았다를 수 년 간 반복하게 되면 기초의 변형이 허용치를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확인 후 적절한 시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다.
현재 주로 시행되고 있는 기초공사의 방법으로는 구조적 안전성이 가장 높고 비용 역시 가장 많이 드는 줄기초, 건축물의 규모가 적고 단단한 지면에 주로 시공하는 매트기초, 일부 공장생산 방식이 적용되는 PC기초 등이 있다.



골조공사 _ 골조공사는 각 구조재별로 체크해야할 사항들이 각기 다르다. 최근 가장 많이 지어지고 있는 목조주택에 사용되는 구조재는 북미, 캐나다산이 가장 양질의 목재로 꼽히고 있다. 또한 산지가 같다 하더라도 자재수준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게되는데, 구조재로 사용되는 목재는 가급적 1~2등급 자재를 적용하는 것이 좋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1등급 자재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목재만을 수입해서 구조재로 사용하고 있다. 일명 J그레이드 목재. 그 만큼 튼튼하고 안전한 주택을 위해서는 구조재 성능이 중요하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목조주택의 골조시공은 동일 규격의 목재를 일정간격으로 세워 벽체를 구성하는 형태인데 여기서도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다. 바로 구조재간의 간격. 통상적으로 목조주택의 구조재 시공 간격은 45~60cm이다. 흔치는 않지만 일부 업자들이 원가 절감만을 위해 기준치보다 넓은 간격으로 시공하는 사례도 있으므로 현장 작업 시 건축주가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단열공사 _ 단열은 외부 온도에 대해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공사다. 다시 말해 실내의 온도가 외부로 손실되지 않도록 하는 공사. 최근 에너지 효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패시브하우스 등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주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 같은 패시브하우스를 구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공정이 바로 단열공사라 할 수 있다. 단열재의 종류로는 스티로폼과 아이소핑크, 글래스울, 락울 등이 있는데 일반 주택에서는 주로 스티로폼과 글래스울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스티로폼 사용 시에는 두께보다 밀도에 치중해야하는데 벽체의 경우 65mm, 천장의 경우 100mm 두께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열공사의 방법은 단열재가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내단열, 중단열, 외단열로 나뉘는데 이는 골조와 외장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설계 시 설계자와 상의하여 최적의 방법을 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열재와 공법의 선택과 함께 주택의 단열성능을 좌우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창호다. 창호는 기능적으로 채광, 환기 및 조망의 역할을 수행하지만 반대로 외기가 들어올 수 있는 통로로 단열성능을 떨어뜨리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최근 에너지비용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택 신축에 있어 창호의 선택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주택의 중요한 선택사항인 창호의 단열성은 프레임의 밀폐성도 중요하지만 유리의 성능 또한 중요하다. 주택의 창호에 사용되는 유리의 종류는 보통 단창유리와 복층유리가 있는데 주로 복층유리를 적용하고 있다. 복층 유리는 유리와 유리 사이에 공기층을 만든 구조로 유리+공기+유리로 구성되며 두께에 따라 12mm~24mm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또한 공기층에 아르곤가스를 충진해 단열성능을 향상시킨 기능성 유리도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또, 시스템창호에 많이 적용되는 간살을 입힌 창호, 유리에 청색이나 녹색 등의 색상을 넣은 컬러복층유리도 있다.
창호 시공 시에는 벽체와 접하는 창의 날개부분에 우레탄과 실리콘 등이 충분히 둘러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것이 부족한 경우 단열성 저하와 이에 따른 결로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외장공사 _ 내외장공사는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작업이다. 내장마감의 경우 인테리어디자인 컨셉에 따른 효과적인 자재선택과 컬러배치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건축주는 사전에 각종 자재 전시회나 책자, 인터넷 등을 활용한 정보수집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부분의 건축업자들은 특별한 인테리어 디자인 협의과정을 거치지 않고 벽지, 바닥재 등 주요 마감재 샘플을 통한 선택, 시공의 과정만을 거치기 때문에 시공 후 전체적인 디자인이 부조화를 이룰 수 있으므로 충분한 검토 후 시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장공사의 경우 그 수와 종류가 너무도 다양하다. 이 중 최근 경량주택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사이딩 계열 자재와 인조석재 마감에 대해 서 간략히 살펴보면, 먼저 사이딩 계열은 겹치는 형태로 시공하는 상하 판의 오버랩 간격을 잘 지키고, 이음부의 커팅 시 크랙이나 모서리 파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음부 유격에 도장의 박리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마감재의 수명을 길게 할 수 있음을 명심하고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인조석은 떠붙임 시공을 하게 되므로 박리를 예방하기 위해 바탕 면과의 접착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바탕면의 소재가 인조석용 몰탈과 상호 화학적인 결합이 잘 되도록 적용해야하며 목조나 스틸하우스 같은 가구식 구조의 주택은 크랙예방을 위한 조치를 하는 것이 좋다.



부대공사와 준공 _ 시공과정의 마무리에는 부대공사가 있다. 조경을 비롯해 데크, 대문, 담장, 외등, 각종 맨홀 공사 등이 그것. 건축법상 건축주는 허가를 받았거나 신고를 한 건축물의 건축공사를 완료한 후 그 건축물을 사용하기 전에 관할 행정기관에 사용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사용승인을 교부받지 않고 건축물을 사용하게 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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