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하스홈

‘로하스홈은 주택이 아닌 행복을 짓는다’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나른한 오후에 몸을 깨워 졸린 눈을 비벼가며 국어시간에 들었던 고려가요 중 청산별곡입니다.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여지가 있지만, 이 청산별곡에는 삶의 고뇌와 비애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살고자 하는 화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와 함께 답답한 아파트에서 벗어나 농촌에서 자연을 벗 삼아 살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동경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고려시대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삶에 있어서 자연은 이제 단순한 요소가 아니라 삶의 고뇌와 비애, 시련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삶의 질과 늘어난 여가 시간으로 주택은 더 이상 잠자는 공간을 넘어 가족 모두가 더 편안하고 건강하게 힐링할 수 있는 행복 공간으로 탈바꿈 한 셈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오래전부터 도시인들은 매캐한 연기투성이인 도시를 벗어나 공기 좋고 물 맑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도록 설계해서 시공하는 ‘맞춤식 전원주택’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추세라 할 수 있습니다.

건축 전문가가 아닌 이상 혼자 머릿속에서 막연하게 그려왔던 꿈의 전원주택을 실현하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전원주택을 지어 전원생활을 동경하는 이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고 건축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믿음직한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공간이 아닌 지친 몸을 치유하며, 가족들과 새로운 기억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공간을 함께 완성할 동반자를 고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많은 동반자들 중에서 누구와 함께 해야 할지에 대한 선택 기준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축사나 시공사에서 지향하는 가치관일 것입니다.

가령 단순히 주택시공을 통해 기업 이윤만을 추구하는 건축 회사를 선택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으면 고객 개개인을 소중한 동반자로써 대하며, 건축주의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건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가진 회사를 선택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두 말할 나위 없을 것이며 후자에 설명한 기업의 경우 예비 건축주께서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사소한 부분까지도 찾아내서 설계 및 시공에 반영하는 세심함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같은 능력을 가진 기업은 전임직원이 ‘내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임하기에 때문에 반드시 결과물에 있어서도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 가운데에 감히 저희 ㈜로하스홈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로하스홈은 ‘로하스’가 의미하는 바처럼 공동체 전체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소비생활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중심으로 더 나은 삶과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하스홈의 CI 시스템은 행복, 자신감을 뜻하는 오렌지와 친환경, 건강의 이미지를 내포하는 그린을 주조 색으로 하여 로하스홈이 추구하는 지향점을 엿 볼 수 있으며 경제적 이익보다는 윤리와 도덕적 가치를 추구하여 감동과 행복을 줄 뿐만 아니라 건축주님들께서 당연히 받을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집을 짓습니다.

두 번째로 살펴보아야 하는 점은 좋은 주택을 짓는 회사인지 여부를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주택’이란 무엇일까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주택이란 자연, 가족, 모든 것들과의 관계, 소통, 여유, 꿈, 일상이라는 단어들로 표현할 수 있고, 이러한 단어들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그것은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즉 좋은 주택이란 한 곳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 만들기의 장소로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좋은 집을 짓기 위해선 행복을 짓는 동반자를 선택하셔야 하는데요.

이 문장을 완성하기 위해서 저희 ㈜로하스홈은 건축에 대한 오랜 경험과 축척된 노하우를 통해 건축주의 행복을 지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건축주의 행복 만들기 공간을 실현해 드리다 보면 어느새 그 행복이 저희 회사 전체에 퍼져 ㈜로하스홈 전임직원도 행복감을 느끼며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음에 늘 건축주께 감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주택이 아닌 행복을 짓는 모습은 특히, ㈜로하스홈이 추구하는 집의 가치에서 발견 할 수 있는데요.

로하스홈이 추구하는 좋은 주택의 가치는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째, 사람이 아름다운 집입니다. 저희 ㈜로하스홈은 자신을 과시하는 집이 아닌 내 안의 진정한 행복을 끌어내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집을 짓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오랜 세월동안 대를 이어 깨달은 삶의 지혜와 현재, 그리고 예측 가능한 미래까지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조화로운 주거공간입니다.

단순히 낡은 것을 부수고 새로운 것을 짓는 것이 아닌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을 함께 아우르고, 현재만이 아닌 그 속에서 가족들이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미래까지 생각하며 집을 짓습니다.

마지막으로 웃음이 흐르는 행복 공간입니다. 사람이 아름다운 공간, 과거, 현재, 미래까지 연결되어 소통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수많은 추억들과 기억들을 만들며 웃음이 흐르는 행복한 공간을 만듭니다.

그 곳에서 가족들 사이에, 또는 친구들 사이에 웃음꽃이 필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로하스홈은 앞으로도 단순한 주택이 아닌 건축주 가족들의 행복을 지어드리겠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일한 하늘아래 살지만 각자 나름대로의 가치관으로 나만의 행복한 공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 이유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에게 집은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만이 아닌 지친 자신의 몸을 뉠 수 있으며, 그곳에서 새로운 활력을 충전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들 마다 가치관의 차이가 있겠지만 평생 열심히 일해서 모은 재산으로 답답하면서 이웃간의 정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네모난 아파트에서 사는 것도 물론 가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십년을 경영하여 초당 한간 지어내니 반간은 청풍이오. 또 반간은 명월이라 청산은 들일 데 없으니 한데 두고 보리라’ 라는 송순의 시처럼 초당 한간 지어서 청풍과, 명월과, 청산을 둘러서 살아갔던 송순의 삶이 오늘날 더욱 부러워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해를 거듭할수록 복잡하면서도 답답함이 느껴지는 압박과 근심속에서 벗어나 멀위랑 다래랑 먹고 청풍과 명월, 청산에서 살아갔으면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귀농귀촌 인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로하스홈은 항상 그 자리에서 그러한 예비 건축주들을 위해 단순한 주택이 아닌 행복을 지어드린다는 사명감으로 항상 고객님들을 만나뵐 수 있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로하스홈 홍보팀 1661-5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