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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TV '굿모닝 대한민국‘에 소개된 단양H주택
2013년 12월 10일 KBS2 TV '굿모닝 대한민국‘의 ‘생소한 집’ 이라는 코너에 당사에서 설계,시공한 단양H주택이 소개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넓은 마당에서 뛰어놀수 있도록 전원생활을 꿈꾼 건축주의 바람이 베여있는 실속 만점의 집! 그곳을 소개합니다. 실속을 위주로 한 오늘의 생소한 집 지금 출발합니다.

해  설 : (마당에서)한적한 시골 멋진 외관을 자랑하는 오늘의 집은요 실속만점의 집 입니다.
리포터 : 아이들하고 자주 자전거 타시나봐요?
건축주 : 네, 마당이 있어서 자주 이렇게 놀아요.
해  설 : 올해 2월 넓은 마당에서 애들이 뛰어놀수 있도록 전원생활을 시작한 조대연씨
           가족!! 일단 외관상으로도 굉장히 멋있는데요. 집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터 : (거실로 이동하며) 책이 굉장히 많네요
건축주 : 딸이 책 읽는걸 좋아해서 예전부터 읽던 걸 한 군데 모아놓은 거고 손이 닿는 곳에
            이렇게 책을 (계단 짜투리 공간을 활용해서)한꺼번에 모아놨어요

건축주 : (아이방으로 이동)딸인데도 불구하고 분홍색보다는 파란색 계통을 좋아해서 벽지도 이렇게 파란색으로
            하고 커튼도 같이 맞춰 줬어요. 밖에 나가면 전경도 볼수 있어요

해  설 : (아이방에 연결된 테라스로 이동)공부하다가 머리를 식힐수 있는 테라스 성채한테는
           그 이상의 의미라는데요?
  딸   : 서울은 공기가 탁하잖아요 그래서 별이 아예 안 보여요, 여기는 다른 불빛이 없어서
          노래 들으면서 별을 보면 정말 이뻐요.

해  설 : (주방으로 이동하며) 화이트톤의 모던한 거실, 튀는 것을 싫어하는 부부가 직접
           인테리어해 필요한 가구로만 알맞게 꾸민 실용만점 공간입니다.
건축주 : 불필요한 것들을 다 없애서 실내장식이라든가 이런 것 없이 가장 기본적인 구조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건축비 절감에 대한 효과를 본 것 같아요, 식탁이 딴 집에
            비해 큰데 거실하고 주방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가구라고 보면 됩니다.

이 밖에 깔끔한 디자인의 침실과 옷방,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남한강에서의 캠핑을 하는 모습,
그리고 식구들과 맛있는 먹는 모습등이 방영되었습니다. 현재 건축주님께서는 주택 앞에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계십니다. 실속과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건축주님의 웃음만큼이나 환한 날들이 계속되길 바래봅니다.

▶충북 단양 H주택 시공사례 홈페이지 주소◀

http://www.lhome.co.kr/bbs/board.php?bo_table=02_01&wr_id=409&sca=&sfl=wr_subject&stx=%EB%8B%A8%EC%9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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