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동의 정면에서 바라본 정원의 모습입니다. 탁트인 산의 모습이 한눈에 보입니다.
주택동의 좌측면에서 바라본 정원의 모습입니다. 푸르른 잔디와 함께 몇 그루의 나무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주택동의 우측면에서 바라본 정원의 모습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들과 넓은 정원이 마음을 탁 트이게 하고 있습니다. 주택의 위치는 정원보다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래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정원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정원과 주택동의 높이를 달리 하는것도 하나의 좋은제안이 될 듯 합니다.
정원에 있는 석상이 되겠습니다. 각기 다른 표정을 하고 있는 석상들이 일정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마치 야외 미술관에라도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원에는 건축주님께서 직접 재배하신 블루베리 입니다. 탐스럽게 익어가는 열매의 빛깔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직접 재배한 열매를 수확하는 기쁨과 자라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기쁨인듯 싶습니다.
각박하며 특히 조밀하게 붙어있는 도시생활과는 비교가 안되는 여유로움과 풍족함이 느껴지는 정원이었습니다.
멀리보이는 산의 능선과 자연의 모습이 도시생활에서 변질되는 인간을 자연과 동화되게 해주는 느낌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넓은 정원을 갖고 계시다면 이런 스타일의 정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주택의 정원이었습니다.